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역사하십니다!
그러나 이 시대 우리는 매일을 교회로 살아가지 않습니다.

각 개인이 삶의 현장에서 교회가 아닌 한 개인으로써 분투하고 있을 뿐입니다. 

지금의 교회 형태는 지역 위에 세워진 '지역교회'입니다.

과거 우리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면 주일에 지역교회로 모였던 성도들이

지역 사회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지역교회의 교우들과 함께

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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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! 새로운 시대 사람들은 주일이 지나면 지역 사회를

벗어나 각자 살아가는 삶의 현장(가정, 회사, 학교, 연인, 기타 모임)​ 에서

지역교회에서 만났던 교우들과 떨어져 교회가 아닌 한 개인으로 삶을 살아갑니다.

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를 한 개인이 아닌 신앙 공동체, 즉 교회로 부르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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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시대 지역사회에 중점을 두는 지역 교회를 벗어나

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회가 필요할 때입니다.

매일 교회는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 교회를 개척하여 
매일을 교회로 살아가는 교회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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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는 능력이 있습니다! 
매일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

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